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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이반, 성적소수자

퀴어(queer)의 사전적 의미는 "기묘한, 이상한, 괴상한"이다.
처음에는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었던 이 "queer"는 80년대 이후에 미국에서 동성애 운동의 방향이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동성애 운동가들에 의해 적극적, 긍정적으로 수용된 단어이다.
'gay'가 남녀 동성애자만을 뜻한다면 'queer'는 남녀 동성애자를 포함해서 이성애 제도에서 소외된 성적 소수자들을 포함한다.
즉 퀴어에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반'의 어원은 불확실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종로의 게이 커뮤니티에서 동성애자들이 자생적으로 만들어낸 스스로를 가리키는 단어라는 것이다.
아마도 '일반(一般)'이라는 단어에서 '이반(二般)'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반'이라는 단어속에는 일반과의 구별, 냉소적인 자기 비하, 은밀함이 담겨있다. 어쨌든 '이반'은 한국의 동성애자들이 스스로를 일컬을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만들어낸 동성애 관련 은어중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일 것이다.
'二般'이 '異般'으로 바뀌면서 그 의미가 확대된 것은 이정우씨를 비롯한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에 의해서이다.
'異般'은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의 성적소수자를 뜻한다. 즉 퀴어가 이반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이텔 또사동이나 대동인같은 단체는 이반단체이지만 친구사이나 끼리끼리는 이반 단체가 아니라 게이 단체, 레즈비언 단체인 것이다.

성적소수자란 주류인 이성애에서 소외된 성적 지향성을 가진자들을 말한다.
이 성적 소수자에 누가 해당되는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구별이 틀려진다.
현재 하이텔 또사동은 이 성적 소수자에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만을 포함시킨다.
그러나 급진적인 사람중에서는 새디스트, 메조키스트, 소년애자까지 성적소수자(퀴어,이반)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그런 견해에 대해서 필자는 반대하는 입장에 있다. 그리고 또사동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다른 동성애 단체들이 어떤 입장을 표명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 출처 Net4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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